[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트루엔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영상감시 솔루션 기업 트루엔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사진은 트루엔 로고. [사진=트루엔]](https://image.inews24.com/v1/a85ac6f8b234e6.jpg)
17일 트루엔은 오전 9시 6분 현재 시초가 대비 710원(3.67%)오른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2천원)보다 61.17% 높은 1만9천340원에 형성됐다.
트루엔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지능형 영상감시·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의 주요 제품·서비스는 △IP카메라 △스마트 IoT 솔루션 △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등이다. 특히 '엣지 AI 카메라' 원천 기술을 통해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트루엔은 앞서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1천481.84대 1의 최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1천68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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