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로코조이는 신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타리스랜드(Tarisland)'를 올해 말 모바일과 PC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로코조이가 개발한 타리스랜드는 방대한 세계관과 생태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특징이다.
태초의 신들이 행성들의 탄생과 죽음을 관장하던 가운데 '타리스' 행성에서 생명체가 태어난다. 이후 신들의 대립과 위협에 맞서 타리스를 보호하게 된다. 타리스는 여러 종족과 독특한 환경, 문화를 보여주며, 이용자는 10가지 게임 모드를 통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육성 시스템 속 9가지 다른 클래스 중에서 선택한 후 40개 이상의 특성 중 2가지를 택해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장비, 포인트 분배, 의상 세트 등을 통해서도 육성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매 시즌 새로운 이용자 대 환경(PvE) 콘텐츠와 이용자 간 대전(PvP)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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