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대학 캠퍼스에서 '유쓰 대학교 플라워트럭 이벤트'를 열고 성년의 날을 맞은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선보인 전용 브랜드다. '매달 놀면서 채워지는 유플러스만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학생을 비롯한 20대 고객에게 ▲20대 대상 통신요금 혜택(다이렉트 플러스 결합) ▲매월 20일 새로운 혜택이 업데이트되는 '해피유쓰데이' ▲캠퍼스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다.
앞서 유쓰는 지난달 광운대학교 캠퍼스 등에서 커피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성년의 날이 있는 이달에는 유쓰 고객들의 기억에 남는 하루를 만드는 꽃송이를 선물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말 일주일간 유쓰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가장 많은 호응을 한 이화여자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덕성여자대학교에 플라워트럭을 보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된 플라워트럭 이벤트 현장에는 각 캠퍼스마다 장미꽃 500송이가 전달됐으며 약 1시간만에 전부 증정됐다. LG유플러스 가입 고객이 아니더라도 해당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꽃을 받을 수 있었다.
숙명여대의 경우 LG유플러스의 대학전용 메타버스 플랫폼인 '유버스(UVERSE)' 가입대학으로, 메타버스 '스노우버스' 내 아바타를 인증하면 볼펜 등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유쓰는 매월 20일마다 U+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19~29세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5월에는 대학축제와 더불어 곧 있을 여름방학을 대비해 국내·외여행 계획을 할 수 있도록 관련 혜택을 준비했다. 유쓰 고객이라면 ▲하나투어 2만마일 무료 증정 및 전북 완주군 MT버스 응모 ▲유독 GS25 100원 딜 ▲맘스터치 닭강정 교환권 ▲GS25 숙취해소 세트 기프티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까지 유쓰 홈페이지의 누적 방문자 수는 60만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유쓰를 통해 20대 고객에게 당사의 브랜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매월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플러스만의 혜택을 통해 나다움을 찾는 자기선명성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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