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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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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지원책과 자체 행사를 마련·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쾌적한 참배환경 조성을 위해 국립5·18민주묘지 주변과 주요 간선도로 노점상,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하고 가로수벽 전정, 제초작업 등을 실시한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사진=광주 북구]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사진=광주 북구]

기념식 당일에는 행사장 진입도로 주요 지점에 지도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고 묘역 안내, 생수 제공 등 봉사활동으로 참배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또한 관내 곳곳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 다양한 자체 행사도 개최한다.

오는 17일 오월인권길 도보순례가 주민 518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21일은 이색 주먹밥 만들기대회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오는 17일 5·18사적지 1호 전남대 정문에서 열리는 오월첫동네 문화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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