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CJ올리브영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각종 여성용품과 생필품을 ‘핑크박스’에 넣어 무상 지원하는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전날 오후 ‘2023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천 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올리브영 ‘W케어’ 주요 브랜드와 고객들이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W케어는 올리브영이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의 의미를 담아 유망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다.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진정성 있게 응원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단색, 아로마티카, 좋은느낌, 바른생각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은 진세훈 CJ올리브영 MD사업본부장과 박준성 CJ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 이옥정 (사)막달레나공동체 대표, 박영호 주식회사 단색 대표,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 이승호 유한킴벌리 전무, 박경진 컨비니언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한 브랜드와 손잡고 W케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동시에,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며 여성 건강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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