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NHN클라우드는 '5기 복권수탁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5기 복권수탁사업은 복권위원회가 내년부터 2028년까지 복권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NHN클라우드가 포함된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해당 사업을 수주했다.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 이전과 인프라 유지보수 등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권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주영 NHN클라우드 기업사업부 상무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의 개별 요구 사항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보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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