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대한체육회, 어린이날 기념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대한체육회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개방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국가대표선수촌 어린이날 한마음 대축제'를 오전 10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한다.

2019년 국가대표선수촌 어린이날 한마음 대축제_국가대표선수 사인회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2019년 국가대표선수촌 어린이날 한마음 대축제_국가대표선수 사인회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양궁 안산, 김제덕, 탁구 신유빈, 서효원, 펜싱 오상욱, 구본길, 수영 황선우, 체조 여서정 선수의 사인회를 비롯하여 국가대표 훈련시설 탐방, 포스트활동 놀이, 난타·마술 공연,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태릉선수촌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어린이들에게 동계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강습을 실시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3세 이하의 어린이라면 입장 시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 받을 수 있고, 스케이트화 대여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장갑과 안전모는 개인이 지참해야 하나 현장에서 구입 및 대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국제스케이트장 소속 강사들의 무료 강습회도 2회(11시~12시, 14시~15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어린이날 한마음 대축제 및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개방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며, 두 행사 모두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는 없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한체육회, 어린이날 기념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