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 비전 얼라이언스' 합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MS 비전 얼라이언스는 MS가 세계 각국의 유망 기술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세계 시장에 신기술과 서비스를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양사는 ▲MA 애저(Azure) 서비스를 활용한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비즈니스 가속화 ▲애저를 기반으로 한 이스트소프트 IT 인프라의 클라우드 전환 ▲이스트소프트 AI 휴먼 아시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사 비즈니스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MS 비전 얼라이언스 합류로 AI 휴먼 IP 개발 및 운영은 물론, 이를 활용한 가상 체험 서비스 등 AI 휴먼의 기능적 확장을 통한 신규 사업 추진 및 글로벌화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이스트소프트 측은 전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이스트소프트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휴먼 기술이 다양한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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