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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훔쳐 운전하다 사고낸 10대…경찰, 중학생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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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키 보관된 벤츠 훔쳐타다 사고…상가 사고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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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벤츠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9일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7일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차키가 내부에 보관된 벤츠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면허도 없이 훔친 차를 몰던 이들은 지난 28일 서구 풍암동 한 치킨집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려 달아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공범이나 여죄가 있는지 파악할 방침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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