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는 새롭게 개편한 기가지니 BI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과 프로덕트&서비스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기가지니 신규 BI.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bef1ef6285bfa2.jpg)
KT는 파동 형태로 표현했던 BI를 기가지니의 G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바꿨다. 지니라는 이름이 보유한 요정 이미지를 디자인에 담아 '고객의 생활 전반에 항상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알파벳 G를 유기적인 선으로 모양을 전환해 다채로운 형태로 표현했다. 특히 기가지니 BI에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돼 있었던 점이 위원단으로부터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KT 담당자는 "향후 기가지니 BI에 담은 의미처럼 기가지니는 가정에서부터 모바일, 금융, 쇼핑 등 생활 곳곳에 스며들면서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는 AI 플랫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