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세계적 권위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SK브로드밴드(대표 유영상)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키트(Onboarding Kit)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디자인 상이다.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온보딩 키트는 SK브로드밴드에 합류한 입사자를 환영하는 동시에 기업 비전, 가치, 정체성이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정체성을 반영한 아이디어가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고 사 측은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미디어와 창의성을 핵심 키워드로 패키지 경험 디자인을 구현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받는 사람의 관점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데 집중했다.
예희강 SK브로드밴드 브랜드 전략 담당은 "온보딩 키트는 외부 고객 뿐만 아니라 내부 고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SK브로드밴드의 기업문화를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브랜딩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SK브로드밴드의 가치를 키워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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