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패키지 티켓을 선보인다. 롯데 구단은 오는 5월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시작으로 두 가지 신규 패키지 티켓을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
'Giants Private Tour'는 사직구장 투어와 경기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그라운드 투어는 구장 내 히스토리 월을 관람하며 팀 역사를 살펴보고 그라운드 투어, 캐치볼 이벤트 등을 즐기는 순서로 구성됐다.
'My Special Giants Day'는 사직구장에서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는 기념일 이벤트다. 구단은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 사직구장 전광판에 기념사진을 송출하고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신규 패키지 상품은 올 시즌 주말 홈 경기가 대상이다. 경기 티켓 구매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티켓 패키지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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