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호요버스가 신작 은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붕괴: 스타레일'을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공식 홈페이지·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 26일 출시했다.
이 게임은 호요버스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글로벌 사전등록자 1천만 명을 달성했다. 붕괴: 스타레일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돼 탐사와 전투를 펼치며 긴 여정을 떠나는 내용으로 광활한 우주 경관과 독특한 문화, 주변 풍경을 즐기는 재미, 다양한 동료와 캐릭터가 특징이다.
호요버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7미터 길이의 은하 열차가 정차하는 깜짝 이벤트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같은 기간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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