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어린이 팬들에게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이해 해당 주간 동안 선물을 증정한다.
KBO는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엘리하이'와 함께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KBO는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엘리하이와 함께 KBO리그 소속 10개 구단 마스코트의 어린 시절이 인쇄된 필통을 제작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각 구단별로 필통 2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배포 장소는 엘리하이 홈페이지 혹은 추후 공지될 각 구단별 안내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리하이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날 기념 선물 소셜 미디어(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음료&디저트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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