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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시민 중심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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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자율방재단, 자율방범연합회 등과 일상을 지키는 일상 안전거버넌스를 내달부터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전경 [사진=광주 광산구]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전경 [사진=광주 광산구]

시민의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도 대폭 강화했다.

안전리더, 광산시민 1% 응급처치사 양성 등 시민을 안전전문가로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노인,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며 안전문화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함께하면 안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1월부터 광산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심리‧행동‧상황 등 테마별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내 집 앞 눈 치우기 인증하기, 풍수해보험 소문내기 등 실천해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광산구 관계자는 “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경시 의식・문화의 획기적 전환을 위해 광산구만의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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