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세브란스 재활병원 환아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사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이동식 버스에 가상현실(VR)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활동으로, 2019년 10월 도입됐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4D VR 게임 버스', '점자블록 게임', '라이언' 피규어 '포토타임' 등을 제공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4월에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종합사회복지관 돌봄 아동과 특수교육기관 성남혜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다문화 가정, 성남시 외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 등 캠페인 대상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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