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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밍글링존' 운영…ESG경영 이슈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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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월드IT쇼 사무국은 19일 개막하는 월드IT쇼에서 ‘밍글링존'을 처음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밍글링존’은 신사업발굴, 제휴협력, 투자 등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커넥팅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혁신기업과 바이어·투자자를 연결하고, 전시 이후에도 실질적 사업협력 및 투자성과 창출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밍글링존’의 목표인 기업 간 신사업 발굴 및 투자 및 협력기회 제공을 위해 ▲비즈니스 커넥팅 ▲투자 커넥팅 ▲프라이빗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30개 기업이 참여한다.

(주)베스텔라랩의 실내무인자율발렛파킹 실험 차량(좌)과 (주)지아이에스엘의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구현 모습(우) [사진=월드IT쇼 사무국]
(주)베스텔라랩의 실내무인자율발렛파킹 실험 차량(좌)과 (주)지아이에스엘의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구현 모습(우) [사진=월드IT쇼 사무국]

㈜에이치알엠(대표: 안성찬)은 폐기물 수거·처리, 순환자원 구매·판매, 자원순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경 분야 기업으로, 이번 월드IT쇼에서 재활용 시장의 근본적 문제인 낮은 순환자원 재활용률을 높여주고 기업의 ESG관련 리포트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B2B 솔루션 ‘ECOYA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인다. 시민의 재활용 노력을 포인트(리워드)로 돌려주는 ‘ECOYA earth’ 서비스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CES2023에서 혁신서비스상을 수상한 ㈜베스텔라랩(대표: 정상수)은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실내·지하공간에서 정밀한 위치 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비어있는 주차면까지 경로를 안내하는 실내·외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과 V2I 기반 자율주행차량용 무인 발렛 솔루션을 월드IT쇼에서 소개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운전자나 자율주행차량이 주차면 탐색을 위해 배회하는 차량의 수 또는 그 시간을 감소하고 연료 자원의 낭비를 막아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은 현장 안전에 필요한 IT기술을 융·복합하여 안전 관리자를 효율적으로 돕고, 다양한 안전 데이터를 활용, 위험의 예측과 생산성 관리까기 가능한 솔루션 기업이다. 월드IT쇼에는 전시산업 맞춤 통합안전관리 플랫폼 ‘S100 MICE’를 출품한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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