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은 장흥힐링테라피센터 신축 기공식이 지난 13일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북카페, 어린이놀이방, 동아리방 등으로 구성된 장흥힐링테라피센터는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장흥힐링테라피센터 신축은 장흥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순공사비 56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3월 명칭에 대한 공모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장흥힐링테라피센터로 명명하고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에 착수했다.
군은 신축 건물이 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축의 디자인과 공간구성, 조경배치 등에 공을 들일 방침이다.
박용주 장흥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은 “건물이 완공되게 되면 군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