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하이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오는 30일까지…해외주식·파생상품 소득세는 다음달 11일까지 접수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2022년 귀속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2022년 귀속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2022년 귀속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작년 귀속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거나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 확인과 서비스 이용 신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행은 오는 30일까지,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은 다음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이외에 타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소득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특정 해의 금융소득으로 귀속되는 금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투자자는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해 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 한다., 금융소득에는 채권과 국내외 예금 이자 등 이자소득과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수익 등 배당소득이 모두 포함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의 경우 양도소득이 발생한 모든 투자자는 250만원 기본공제 후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양도소득이 250만원 미만일 경우 납부할 세금은 없지만, 신고의 의무는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의 경우 과세된 국내주식 양도소득이 있을 경우 손익통산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관계자는 "종합적인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 상담 등 다양한 세무 관련 서비스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이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