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 '제1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동구장애인재활센터(센터장 최형석)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50여명이 참가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회가 더욱 발전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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