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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구와 닮았다…'붉은 행성' 화성의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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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비어런스, 화성 샘플 확보

화성의 착륙로버 퍼시비어런스가 3월 30일 화석에서 암석 샘플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 [사진=NASA]
화성의 착륙로버 퍼시비어런스가 3월 30일 화석에서 암석 샘플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 [사진=NASA]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미국 항공우주청(NASA)의 화성 착륙로버 퍼시비어런스가 3월 30일 ‘붉은 행성’ 화성에서 암석 샘플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 베레아(Berea)라고 이름 붙은 이 암석은 탄산염이 풍부해 과거 화성의 생명체 흔적을 간직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ASA 연구팀은 베레아가 고대 강을 통해 지금의 위치까지, 하류로 운반된 암석 퇴적물에서 만들어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 탄산염 암석은 화석화된 생명체를 잘 보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퍼시비어런스가 확보한 샘플은 특정된 장소에 보관한다. NASA와 유럽우주기구(ESA)는 이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우주선을 보낼 계획이다.

화성의 착륙로버 퍼시비어런스가 3월 30일 화석에서 암석 샘플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 [사진=NASA]
퍼시비어런스가 암석 샘플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NASA]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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