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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에픽세븐' 4월 사전예약…"연내 서비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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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룽게임이 현지 서비스 맡아…주요 앱 마켓 입점

중국판 '에픽세븐' [사진=스마일게이트]
중국판 '에픽세븐' [사진=스마일게이트]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작년 말 중국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를 공식 발급받은 '에픽세븐'이 현지 진출에 속도를 낸다.

스마일게이트는 자회사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중국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오는 4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에픽세븐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 공식계정(公众号, 공중하오)을 비롯해 오포(OPPO)·비보(vivo)·화웨이·샤오미·텐센트 마켓·구유(九游)·4399 등 주요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오는 4월 시작된다.

에픽세븐의 중국 서비스를 맡은 '즈룽게임(ZLONGAME)'은 이번 사전 예약 이후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에픽세븐의 중국 시장 안착을 위한 행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즈룽게임은 '랑그릿사', '아르케랜드' 등 전략, 서브컬처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2018년에는 중국 게임사 중 매출 규모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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