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은 닭이봉 전망대에서 서해안 지질공원 탐방객 안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닭이봉 전망대는 부안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군은 구조를 보강하고, 부안을 대표하는 청자 모형의 외형과 경관조명으로 아름다움을 더해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 안내소의 모습을 모두 갖췄다.
지질공원 안내소는 총 4층의 공간으로 지질공원과 마실길 등 부안의 종합적인 생태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도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지질공원·마실길 체험과 책을 읽으면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개방형 전망대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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