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크래프톤이 1천67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주 96만주를 장내 매수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1천679억400만원 규모이며 취득 예상기간은 이달 29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취득 목적은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달 7일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크래프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 이후, 2024~2025년 취득한 자사주는 최소 60% 이상 소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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