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은 지난 2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올해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 등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협력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군의회의장, 윤창기 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13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협의회를 통해 올해 통합방위 추진방향과 비상사태 발령 시 각 기관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정기적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유관기관과 함께 적의 위협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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