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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차준환, 피겨 여동생들 이끌고 금의환향 '오빠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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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건 차준환(가운데), 이해인(왼쪽)과 6위를 기록한 김채연이 2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지난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차준환은 총점 296.03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선수의 대회 첫 메달을 기록했다. 전날 이해인은 총점 220.94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 2013년 김연아에 이어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건 차준환(가운데), 이해인(왼쪽)과 6위를 기록한 김채연이 2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건 차준환(가운데), 이해인(왼쪽)과 6위를 기록한 김채연이 2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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