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현대차증권은 27일 넥센타이어의 손익 턴어라운드가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원에서 상향 조정한 1만1천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이 27일 넥센타이어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넥센타이어 CI. [사진=넥센타이어]](https://image.inews24.com/v1/37f5bf670e7b1d.jpg)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00억원을 전망했다. 물류비 하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작년 하반기를 피크로 하락 추세인 투입원가율 개선이 기대보다 빠른 턴어라운드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6천62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00억원을 예상했다. 운임비가 작년 2분기부터 유의미하게 하락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연말까지 정상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스팟가격 하락을 반영하며 투입원가 또한 올해 1~2%포인트 이상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가격은 작년 인상분이 온기 반영됨에 따라 추가 상승 없이도 연중 내내 ASP 상승을 누릴 것으로 판단된다.
장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주요 시사점으로 명확한 수익 개선 시대, 전방 우려 완화시 주가 상승 탄력이 높을 전망이라고 짚었다.
그는 "운임비와 유가 등 주요 비용의 피크 아웃이 국내 타이어 업체의 손익에 의미있는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작년 하반기~올해 상반기 구간에서 펀더멘탈 회복이 두드러지고 이에 근거한 주가 회복도 의미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대비 높은 해상운송 의존도를 감안할 때 손익 턴어라운드는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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