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무어의 법칙'으로 수십 년 동안 컴퓨팅 성능의 꾸준한 상승을 예측한 반도체 산업의 선구자 고든 무어 인텔 공동 창립자가 지난 24일(현지시간)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인텔이 발표했다.
![고든 무어 인텔 공동 창립자가 지난 24일(현지시간)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진=고든 앤드 베티 무어 재단 홈페이지]](https://image.inews24.com/v1/d96ba5855f3b30.jpg)
인텔과 무어의 가족 자선 재단은 그가 하와이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속보] '반도체 신화' 고든 무어 인텔 창립자 별세…향년 9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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