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원까지 인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날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갤럭시S22와 갤럭시S22+ 공시지원금은 LG유플러스 요금제 '5G 프리미어 에센셜(월정액 8만5천원)' 기준 50만원이다. 갤럭시S22울트라 모델의 경우 60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된다.
세 모델의 기존 공시지원금은 15만1천원으로 34만9천원~44만9천원 인상된 수준이다. 공시지원금과 함께 공식 온라인몰·유통망에서 추가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 15%)을 더하면 선택약정 할인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One UI 5.1을 일부 기존 모델에 확대 적용함에 따라 갤럭시S22 시리즈 사용 고객도 갤럭시S23 시리즈 최신 카메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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