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마녀자판기(Witch market)'를 해외 3개국에 소프트론칭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마녀자판기는 홍콩과 필리핀, 캐나다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이 게임은 주인공 마녀 클로에와 11명의 동료가 가상의 섬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4인 파티가 각각 고유의 스킬을 사용,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모험과 스토리, 연금술과 디테일한 소품 연출 등 동화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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