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SPC그룹이 하주호 전 호텔신라 부사장을 영입했다.
13일 SPC그룹은 하 부사장이 홍보 총괄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하 부사장은 앞서 김범성 부사장의 부서 이동으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게 됐다.
하 부사장은 1989년 삼성생명에 입사 후 삼성 구조조정본부 기획 홍보팀, 삼성전자 홍보팀 상무, 삼성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팀장 상무,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 등 삼성그룹 계열사를 두루 거친 홍보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 부사장은 신설 조직인 상생전략본부의 본부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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