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사진=조민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05be056a5cb320.jpg)
![조민 [사진=조민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ab14834f2a037.jpg)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 당시 스틸컷을 공개했다.
7일 조 씨는 자신의 SNS에 4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스공장' 대기실과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왼손으로 펜을 쥐고 있거나 컵을 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 게시물을 본 다수의 네티즌은 "펜 잡는 방법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하네" "반듯하고 예쁜 왼손잡이,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그 학생은 조민 씨가 확실하네요. 그런데 판검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등 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러한 조씨의 왼손잡이 사진에 대한 반응은 지난 2021년 조 전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공판 당시 왼손잡이였던 사실이 혐의 입증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 게시물을 본 다수의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더는 숨지 않겠다고 선포했던 날이냐"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올리비아 핫세 분위기. 단아하다는 표현이 어울린다"등의 응원을 보냈다.
앞서 조 씨는 지난달 2월 6일 공개된 '뉴스공장' 출연 당시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떳떳하다.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며 "그래서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이제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덧붙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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