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영암군여성단체 대표자와 여성친화 도시서포터즈단 등과 함께 8일 장미꽃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단체와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은 지역민들에게 성평등 실현 의지를 담은 기념 편지가 부착된 장미꽃 300여 송이를 전달하고 여성친화도시 영암을 홍보하는 등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정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영암군 조성에 다같이 노력해달라”며, 가정과 사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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