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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 41만 인구회복 원년의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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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올해를 41만 인구회복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고 '2023 구미시 인구정책'을 이달 중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미시는 이날 실·국·소장과 관련 사업별 담당 부서장과 주무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구미시 인구정책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전했다.

경상북도 구미시청 전경 [사진=구미시]

2023 구미시 인구정책에는 1천300여억원 규모의 인구 감소세 완화와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을 위한 중점(신규·확대)사업 130개가 담긴다.

시는 또 '미래사회 준비, 구미재창조'를 올해 인구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청년과 아이 중심의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유입 정책 대안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신중년과 신농촌시대 준비로 인구변화에 적응하는‘미래사회 준비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두 개의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구대응 행정제도·서비스 혁신'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의 모든 정책에 인구 관점을 담고 단기간 인구유입 성과보다 미래세대를 위한 인구정책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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