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동아오츠카가 창립 44주년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성장을 위한 연대감을 강조했다.
지난 6일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총 71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과 노조추천공로상 포상이 수여했으며, 이중 장기근속상은 30년 근속자 10명을 포함해 총 67명에게 수여했다.
조익성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려는 동반자로서의 연대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2023년 동아오츠카 슬로건인 '함께 만들어요, 동아오츠카 미래'를 언급하며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는 마음, 서로 소통하면서 더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위한 솔선수범,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 조 대표는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회사는 성장해 나갈 것이고,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모두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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