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4주 년 3.1절 기념행사를 4년 만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시장, 광복회원, 국회의원,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군인, 학생,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 나라사랑유공자 표창 ▲기념사 ▲파주시립예술단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선열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루어낸 대한민국을 시민과 함께 기억함은 물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지키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족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3.1 운동의 역사를 계승 발전을 위해 파주~개성 간 국제평화마라톤대회’ 개최를 적극 추진해 변화하는 파주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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