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혜미리예채파' 혜리→파트리샤, 생존 위한 우당탕탕 미션 시작

[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혜미리예채파' 2차 티저가 공개됐다.

27일 ENA 공식 SNS에는 ENA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2차 티저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열심히 눈밭을 구르는 6인의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텅 빈 집이 등장하고 아무것도 없는 집에 허탈해하는 멤버들의 표정과 "뭐야? 몰카야?"라는 혜리의 목소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실망도 잠시, 멤버들은 곧바로 생존을 위한 미션을 시작한다. 각종 퀘스트를 통해 캐시를 얻어야 준비된 키오스크에서 물품 구매가 가능했고, 키오스크 안 빼곡한 판매 물품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기 시작한 멤버들은 "다 걸 수 있다"라며 간절함을 내비친다. 특히 영상 말미 평소 여신 이미지였던 미연이 "조금만 적극적으로 하자"라고 멤버들을 다그치는 장면이 공개되며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혜미리예채파'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ENA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으로 내달 1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