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한국스카우트 평생회원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잼버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지사는 이날 한국스카우트연맹 정기총회 행사에 참석해 한국스카우트 평생회원 메달과 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를 비롯한 부총재, 사무총장과 소속 연맹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평생회원 메달과 증서 전달식과 세계애우일행사 등을 진행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님을 비롯한 대의원 여러분께서도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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