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광명시는 2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노인복지대상은 경로 효친 정신을 바탕으로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노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추진 중이다. 어르신 문화·체육 및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홀몸 어르신 돌봄 로봇, 권역별 복지관 VR치매예방기기 도입 등 15건의 신규 정책을 발굴·추진 중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좀 더 세심하게 복지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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