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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공공분양 '뉴:홈'에 1만명 넘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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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급 경쟁률 28.3대 1…내달 30일 당첨자 우선 발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윤석열 정부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사전청약 일반공급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28.3대 1을 기록했다. 접수 마감일인 지난 17일까지 일반공급 417가구에 1만1천800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이 34.8대 1, 일반형 12.1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때와 마찬가지로 시세보다 저렴하고 저금리 모기지 혜택을 받는 나눔형이 일반형보다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고양창릉이 46.2대 1로 양정역세권(16.6대 1)과 남양주진접2(12.1대 1)보다 높았다.

경기도 고양 일원에 있는 뉴:홈 사전청약 홍보관 전경. [사진=LH]

지역·평형별로는 고양창릉 84㎡가 82.4대 1로 가장 치열했다. 다음으로는 고양창릉 46㎡가 57.0대 1, 고양창릉 74㎡ 52.4대 1로 높았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한 최종 평균 경쟁률은 15.5대 1로 총 1천798가구에 2만7천153명이 접수했다.

최종 유형별 경쟁률은 나눔형 17.4대 1, 일반형 6.2대 1을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고양창릉이 23.7대 1, 양정역세권 7.4대 1, 남양주진접2 5.2대 1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70.9%를 차지하고, 청년특별공급이 특히 높은 경쟁률(36.5대 1)을 기록한 점을 미루어 볼 때 뉴:홈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청자에 대해서는 청약통장 적정여부 확인 등을 거쳐 청약자격별 선정방식에 따라 내달 30일 당첨자를 우선 발표한다. 이후 소득·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해 당첨자를 확정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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