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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전세 사기는 악덕범죄"…제도 보완·철저 단속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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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2.15.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2.15. [사진=대통령실]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전세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를 보완하고 철저하게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전세 사기 단속 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서민과 청년층을 울리는 주택과 중고 자동차에 대한 미끼용 가짜 매물 광고 행위도 엄정하게 단속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주진우 법률비서관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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