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7일 오후 부산광역시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제4기 연제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태열 제4기 연제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취임했다.
박태열 회장은 연제구 지역에서 오랜 기간 소상공인으로서 많은 지역사회 봉사를 해왔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연제구 소상공인들의 추천을 통해 연제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행사에는 연제구 내 소상공인 300여명과 최송희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외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들, 주석수 연제구청장, 연제구 시의원, 최홍찬 연제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소상공인 대출 확대 등 정치권에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주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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