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코넥스 최우수 IB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코스닥 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 코넥스 우수 IB로 신한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코스닥·코넥스 최우수 IB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한국거래소]](https://image.inews24.com/v1/366555c6acac27.jpg)
거래소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IB를 선별한다.
손병두 이사장은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관 기관들의 노력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기업이 많이 탄생했다"며 "올해에도 표준평가모델 도입, 글로벌 세그먼트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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