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스페이스X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을 두고 감탄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국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가 트위터에 올린 '갤럭시S23 울트라' 리뷰 영상에 "와우"라는 감탄사를 댓글로 달았다.
브라운리는 '갤럭시S23 울트라'로 미국에 뜬 보름달을 100배 스페이스줌으로 당겨 찍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영상 속 '갤럭시S23 울트라'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갤럭시S23'는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카메라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은 '갤럭시 S23 울트라'로, 가장 진화된 스펙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고인 2억 화소 카메라, 6.8형 쿼드(Quad) HD 120Hz 엣지 디스플레이 등 혁신 기술을 모두 탑재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면에서 모두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는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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