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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학창시절 반장·전교회장 다 해봐...관심 받는 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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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찬원이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 끼가 있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음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편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은 어린 시절 먹었던 쫀드기, 발바닥 사탕들을 잔뜩 사 와 추억에 잠겼다. 이찬원은 “매해 반장하고 전교 회장 등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관심 받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연예인이 됐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어 이찬원이 초중고 시절 출연한 KBS '전국 노래 자랑', SBS '스타킹' 영상이 공개됐다.

'스타킹' 영상에는 MC 붐이 패널로 출연한 모습도 담겼다. 붐은 "그때 생각난다. 이찬원이 등장과 동시에 무대를 휘어잡았다"고 회상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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