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에게 책가방 구입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책가방 구입비 지원사업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총 3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고창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해당된다.
신청은 내달 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2월 중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책가방 구입비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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