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지니뮤직이 검은 토끼의 해를 빛낼 아티스트 최종 투표를 진행한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총 8만 건의 네티즌 추천을 통해 선정한 최종 투표 후보군 9명을 26일 공개했다. 후보 추천 기간 중 팬들에게 최다 추천을 받은 아티스트를 선발한 것으로, 투표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후보군에 오른 아티스트는 마크(NCT), 박재범, 박지훈, 아린(오마이걸), 연준(TXT), 예나, 우기((여자)아이들), 창빈(스트레이 키즈), 츄 등이다. 지니뮤직은 최고의 아티스트가 선발되면 해당 아티스트를 위한 스페셜 페이지를 마련하고 사회단체에 해당 아티스트이름으로 1천만원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지난 25일 기준)까지 총 5만 건 이상의 투표가 진행된 상태로 최다 득표한 아티스트는 NCT마크다. 이어 2위는 츄(19%), 3위는 TXT 연준(13%) 이 뒤따르고 있다.
최종투표에 지니 유료 회원은 1일 5회, 무료 회원은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검은 토끼해를 빛낼 아티스트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 도장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맥북 13인치, 애플 워치,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종투표결과는 다음달 6일 15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니뮤직은 지난 2019년부터 연초에 매년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5년간 선정된 아티스트는 뉴이스트 민현(19년 돼지띠), 김재환(20년 쥐띠), BTS 정국(21년 소띠), 김준수(XIA)(22년 호랑이띠)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