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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거절하자 폭행한 8년 사귄 남친, '전과 14범'이었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8년 사귄 애인이 성관계를 거부하자 수차례 폭행한 남성이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은 최근 상습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30일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연인인 B(49)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다가 간경화가 있는 B씨가 이를 거부하자 주먹으로 머리 부위를 두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성관계를 거부한 여자친구를 수차례 폭행한 남성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법원은 성관계를 거부한 여자친구를 수차례 폭행한 남성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A씨는 같은 해 4월에도 잠을 자고 있던 B씨의 머리채를 잡고 바닥과 벽에 수차례 내려 찍거나 욕설과 함께 얼굴 부위를 두 차례 폭행했다.

A씨는 전과 14범으로, 폭행을 포함해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상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혐의 등으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범행 전력, 범행 수법, 범행 횟수, 동일한 범행이 여러 차례 반복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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