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이 지난 19일 착한가격업소 23개소에 대해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과 품질 등이 우수한 업체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관리와 지원하는 물가안정 업소를 말한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에 업소당 17만원 가량의 음식물쓰레기칩, 세탁세제, 화장지, 종량제봉투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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