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상장 이틀째를 맞은 한주라이트메탈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 33분 기준 한주라이트메탈은 전일 대비 1천200원(22.47%) 상승한 6천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상장된 한주라이트메탈은 공모가보다 32.7% 높은 4천115원에 시초가를 형성, 종일 상승세를 타다 29.77% 상승한 5천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이튿날인 이날에도 장 초반부터 25%에 달하는 수준까지 급등했으며 6천860원까지 뛰어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1987년 설립한 알루미늄 주조회사다. 1990년대부터 부품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연비증가, 배기가스 감소, 제동거리 단축을 위한 알루미늄 경량화 부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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